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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노년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거든


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

돈 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노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잘 생긴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이나,

모두 똑 같아 보입니다.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돈 자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 또는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는 않는 것입니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는 말이 있는데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 세상은 즐겁다."고 했습니다.



나의 작은 생각은 나보다 남을 위하고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며, 내가 힘이 들더라도 솔선수범하게 되면 건강과 행복이 다가온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것입니다.


노년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거든

건강저축을 서둘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월 다 보내고 늦게 건강타령을 해보아야 소용이 없으며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건강만 있으면 우리는 대통령이 부럽지 않는 것입니다.


-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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