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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진주 수목원 무명초


경상남도수목원 입구

경상남도수목원(慶尙南道樹木園)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에 위치한 경상남도의 도립 수목원이다.

1993년 4월 5일 도립반성수목원으로 개원한 뒤, 2000년 2월에 명칭을 '경상남도수목원'으로 변경하였다.

 

전체면적은 56ha에 산림박물관, 열대수목원, 화목원, 무궁화공원 등을 갖추고 있고

 담양 못지않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고 야생동물원이 있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식물 1,700여종과 10만여 본을 수집, 식재하고 있다.

 2008년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회 산림박람회가 개최 된 곳이기도 하다.

                                 ㅡ 복사 해온 글 입니다 -



청명한 날씨라,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어머님을 모시고, 경상남도 수목원을 구경 갔다.

일요일 이라, 멀리서 부터, 차가 엄청 밀리어 다시 돌아 올까 망설 이다. 끝까지 기다 리다.

 

수목원으로 들어 갈수 있었다. 단풍은 절정을 넘었 섰지만, 관람객은 엄청 많았다. 

어머님은 왜 왔느냐 하시지만, 구경 하시는 동안은 좋아라 하셨다.


어머님이 앞으로 얼마나, 사시 겠는가?   어머님 살아 생전,

아들과 마주보고, 이야기 하실때 주변에 좋은 곳은 모시고 다니 면서,

다, 구경을 시켜 드리고 싶다.


수목원 을 자유로히, 드나 들며, 상생 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12 지상중, 뱀과 원숭이가. 궁합이 제일 좋다 하십니다


밀양서 가져온 수령 350년된 소나무 입니다


어머님이 이렇게 웃으실 때도 있습니다


가을 단풍의 절정과, 잘 어울 리시는  어머님의 모습 입니다




나이가 드시면 어린 아이가 된다고  하시 드니만,

어머님도 옥수수,  뻥 튀김이 드시고 싶다 하시여 한봉지 사 드렸습니다


탐방길 에 있는 침옆수는  단풍이 한창 물들어 아름답습니다.


낙엽수 단풍은  다  떨어 습니다








주차장은 만차 입니다, 무명초 차는 장애인 전용에 주차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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