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 고추 텃밭이 올해는 장생 도라지 밭과
매실농장 으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무명초 농장(자칭 이렇게 부릅니다 ^*^) 입구 입니다.
추정으로 100년이 더된 자연산 뽕나무에 새잎이 무성 합니다
나무가 워낙 크고 높아 이 뽕나무는 아에 포기를 했 습니다 ㅎㅎㅎ
무명초 소일거리 텃밭이 멀리 보입니다 ^*^
머구잎 도 이제 다 크죠
무명초 농장(자칭 입니다^*^)에 있는 매실 입니다
올해는 매실이 심상치 않습니다
매실은 해걸이 를 하는데, 작년에는 수확을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수확이 많이 될것 갔습니다 ㅎㅎㅎ
괜찬죠 ㅎㅎㅎ 수확 할때 까지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아는 지인으로 부터 도라지 모종을 100개 정도 얻어 처음으로
심어 보았는데 생각 외로 도라지가 모두 자랐 습니다
무명초 고추 밭이 도라지 밭으로 변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도라지 순이 많이 올라 왔 습니다
이러다가는 모두 장생도라지 21년산이 되는것 아닌지 ....
무명초 고추밭이 장생도라지 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도라지 옆에 올라오는 잡풀을 뽑아야 겠습니다
지인지 주시여 심어둔 오가피 입니다
오가피 나무인줄은 작년에 알았 습니다
무슨 나무인지도 모르고 지인이 주시기에 그냥 심어 보았 거던요^*^
이 홍단풍도 그 지인이 주신 겁니다. 잘자라고 있습니다
무명초가 1년 내내, 먹을 일용할 순수 자연산 뽕나무 입니다
뽕잎 새순을 따서,차도 끌어먹고, 쌈도 싸먹고,장아치도 담구어 먹습니다.
몆년을 그렇게 해 먹고 있 습니다.
잎이 많이 크고 나면, 뽕나무 가지를 짤라서, 중탕을 해 먹습니다 ^*^
뽕나무는 하늘이 내려준 순수 자연산 비아그라 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범나비가 한마리 날아와 자기 짝지를 찿고있 습니다 ㅎㅎㅎ
고추를 50포기 심었는데, 모두
일반 고추라, 오늘 땡초를 10포기 사서 중간,중간에 심었 습니다
벌이 날아와서 꽂을 수정 하면 모두가 땡초가 된다 하드라구요 ㅎㅎㅎ
다른 쪽에 있는 매실 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매실 수확을 똑똑히 하려나 봅니다
한 가지에 매실이 이렇게 많이 달리면 골란한데 ㅎㅎㅎ
오늘은 특별히 절을 찾아 갔 습니다
부처님 전에 무명초 가슴에 있는 모던 것을 고하고
두손 모아 정중히 빌고.또, 빌었 습니다.
부처님 전에 제일 기도 빨이 잘 받는다는 4월 초팔일 은 부득이 한 일로
절을 찾아 갈수도, 올수도 없는 일이 생겨서
큰 등을 달아 주시라고 미리 등값을 봉투에 넣어 드리고 왔 습니다.
이절의 스님이 새로 큰절을 세울 산으로 같이 동행 하였 습니다
이제막 임도를 개설 하는 중인데.
중간 쭘 올라가서 뒤돌아보니,
그야말로 절터의 자리가 명당 중에 명당 인것 갔았습니다.
산의 중앙, 저~ 위에가 대웅전이 앉을 자리라고 하셨습니다
스님왈,
풍수지리에 유능한 지간3분과 스님3분이 오시여 산의 지세를 보시고
좌충용,우백호가 살아있는,명당중에 명당이라 하셨답니다.
절 이름은 " 國 址 寺" 라 명명 하였 습니다
산중턱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무명초도
참으로 산수와 경치가 좋은곳 이라고 감탄사가 나왔 습니다 ^*^
저~ 우측산 봉우리에다, 크다란 황금 불상을 앉치시겠다고 하시면서
절 이름은 "國 址 寺" 라하고 영혼불멸로 남겠다 하셨 답니다
절이 완공되고 나면, 무명초가 신도회 회장을 맏아 달라고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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