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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명초 고추농장

 무명초 올해의 고추농사 모습을 공개 합니다

산속 중턱 조상님 산소 옆에 있는 조그만 빈터 이지만,

올해는 고추 농사를 좀 잘 지워 볼려고 생각 합니다 ^*^

자칭 무명초 고추 농장은 산중턱 조상님 산소옆에 있는 조그만 빈터 입니다

괭이로 흙은 파고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반듯하고 보기좋죠 ㅎㅎㅎ

이제 멀칭 작업이 끝났으니,

고향 친구가 준 고추 50포기를 심어야겠 습니다 ^*^

올해는 고추를 잘  키워 볼 생각 입니다

어떼요 ??  괜찬아요 ^*^

올해는 고추와,가지가 풍년이 들것을 예상하여 이곳에

 CCTV를 설치 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고추와 가지가, 왕성하게 크면, 어여뿐 여인들이 모두 훔처 간데요 ^*^

반듯 하죠 ㅎㅎㅎ 농사를 지어 보지 않은 탓으로, 참으로 힘드네요 ㅎㅎㅎ

멀칭을 하지않은 양쪽 옆에는 장생 도라지 모종을 얻어

 100개 정도 심어 두었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상님 산소 가에 있는 철쭉꽂 이 화려 합니다

범나비 두마리가 화려한 철쭉꽂 속에서 짝 짓기를 하다가

무명초 에께 들켰 습니다ㅎㅎㅎ

올해는 고추 농사를 잘 지워 볼거라고 

 산중턱에 지인의 힘을 빌려 퇴비4포대 올렸습니다

농사에 경험이 없는 무명초는,

올해 고추50포기와 가지 10포기 를 심었 습니다

조상님 산소에 자손이 찾아 왔어도 조상님은 아무 말없이 

 편안하게 누어서 지켜 보시고만 계십니다

올해 무명초에게 건강 약초로 일용할 순수

 천년 뽕나무가 이제 잎을 드러냄니다

올해의 고추 농사가 잘 되어 주길  조상님 전에

정중히 절을 올리고 산중턱을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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