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오래많에 무명초는 조그만 야산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갔습니다
등산로 길에 수도사라는 안내가 있어 무명초는 발걸음을 수도사절로 돌려 보았 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등산로 옆에 작으만한 절이 보입니다
숲이 웅장한 큰 소나무가 보입니다
소나무 크기를 보니 수령이 수십년은 되었겠죠 ??
높은 산을 타지못하는 무명초에께는 좋은 등산로 인것 갔습니다 ^*^
불자 한분이 절로 들어 가고있는 모습이 보임니다.
좌측에 수도사라는 안내가 보입니다
조금전에 올라간 분인가 봅니다, 아직 바람이 찬데, 차가운 돌바닥에 꿇어앉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오후라 서산의 햇살이 유난히 빛납니다
부처님의 온몸에 태양의 정기가 쓰며드는것 갔습니다
절 전체가 온통 석양의 빛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洗心(세심) 마음을 깨끗하게 씻는다는 뜻이죠,
부처님이 온천하를 내려다 보는 모습갔습니다
어느 절에나 가면 부처님을 모셔놓은 곳이죠, 뭐라드라 ??? ㅎㅎㅎ 아시갰죠 ^*^
처마 밑에 안보이는게 있죠 ㅎㅎㅎ 잘아시죠 ^*^
이곳도 안보이네요 ^*^
뒤에는 달려있는가 싶어 가보았는데.... 왜? 달지않았을까?? 의문 입니다 ^*^
용왕당, 산신각,이라....바다에 있는 용왕님과, 이곳 수도사 산주변에 있는
산 신령님을 모신곳 이라고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불교에서는 부처님외 다른 신앙도
인정하고 있다는 뜻도 숨겨져 있습니다.
용왕당 산신각, 글짜도 선명합니다
대웅전 벽보에 그려저있는 그림입니다
이그림도, 대웅전 벽보에 그려저있는 그림입니다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대웅전 현판 입니다
조금전에 보였던,그 보살님인가 봅니다
부처님의 미소가 보이는가요 ??
촛불을 켜는것을 보니 부처님께 절을 올리 려나 봅니다
지극정성 부처님께 절을 올림니다
무엇을 저렇게 간절히 기도 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극정성 부쳐님께 소원을 빌고 계시는 저 불자님의 소원을,
부처님께서도 들어 주셨으면 하는 무명초의 마음도 같습니다
무명초가 밖에서 폰카를 찍는줄도 모르고, 불공 드리기에만, 도취 되어 있습니다
수도사 절의 전면 관경 입니다
온누리에 자비를 베푸시는 부처님을 뒤로하고 무명초는 산길을 내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