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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북 망산 가는길

 동료직원의 부친께서 향년 92세로 장수 하시다. 금번 2월20일19:20분, 별세 하셨습니다.

장지가 지리산 자락밑 깊고,깊은 산 골짜기,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라,

무명초는 동료 직원 3사람과 같이 장지까지 다녀 왔습니다

전날 지리산 자락에 작은 눈이 온탓으로  약간 길은 미끄러웠 지만, 깊은 골짜기로 들어 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장수하시다 돌아가신, 동료 직원 부친의 영정 앞에 무릅 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북 망산 가는 길이 이렇게도 깊고, 깊은, 눈덮인 산골인 줄을 무명초는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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