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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명초 농장을 지키시는 조상님 벌초

            무명초의 농장을 지켜주시는 조상님의 산소를. 오늘, 아들녀석과  같이 벌초를 하였 습니다 ㅎㅎㅎ

                오유월 땡볕에 무수히 자란 잡초 쏙에 조상님은 누어 계시는지 주무시는지, 깝깝하고,

                                                           덥지도 않으시는지, 자식들이 찿아가도 아무말이 없으십니다.

                                          직장 몸을 담고있는 아들녀석을 오라하여 조상님 산소에 이발을 해드리도록 했습니다.

 몇년전에 무명초가 조상님 산소곁에 철쭉꽃을 심어두었는데 누군가가 뺏어가 버렸습니다,

                                                                                           다음해에 다시  명초는 철쭉 꽃을 심고

 이번에는 뺐어 가지말라고 나무에 이름표를 부쳐 두었더니, 양심이 있는 분이라,

                                  해마다 이렇게 자기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러갈때면 꼭, 길을 터놓고 갑니다 ^*^

 이제 우거진 잡초들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갑니다 ^*^

 아들녀석 힘들겠지만 혼자 하라고 그냥 두었 습니다 ^*^

 이제 제법 힘이 더는가 봅니다 ㅎㅎㅎ

 이제 산소가가 깨끗해 지는뜻 합니다 ^*^

 산소 주변도 정리가 잘되어 갑니다 ^*^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사, 산,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

 아~~ 이제 조상님들도 시원해 하시겠습니다 ㅎㅎㅎ 무성한 짭풀쏙에서 말씀은 못하시고, 얼마나 땁땁 하셨겠습니까...

 주변을 잘 정리 합니다 ^*^

 오~~여기 무명초를 반기는 수세미가 달렸군요 ㅎㅎㅎ

 이제 깨끗하죠 ^*^

 예치기가 오늘 수고가 많았 습니다 ㅎㅎㅎ

 무명초를 기쁘게 하는 고추 농장이었습니다 ㅎㅎㅎ^*^

 올해는 이곳에서 무명초가 고추 농사를 만족 하게 지었 습니다 ㅎㅎㅎ

 세가지 색갈을 낸다는 삼백초(일명=신선초) 입니다 ^*^

 수세미를 잘라버리고 줄기에 수세미 물을 받고 있습니다 ^*^ 소주잔 2잔 정도 받혀있는것을 즉석에서 마셔버렸습니다 ㅎㅎㅎ

 어성초 입니다 ^*^ 아들녀석에께 잎을 따서 먹으라 하니, 혀에 대어보더니만, 기겁을 하는군요 ㅎㅎㅎ

 무명초의 고추밭은 말끔히 정리 했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풍성한 고추를 생산해주어서 감사 하다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무명초 고추 농장을 뒤돌아 봅니다 ^*^

 순수 천년 자연산 비아그라,  잎과 가지를 꺽어왔습니다 ㅎㅎㅎ

올해는 하늘이 내려준 천년 비아그라, 뽕나무의 잎과 가지를 가지고, 음용수로 대신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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