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명초가 할일이 없어 뒹굴다, 몸에 좋다는 약초를 깨러 고향강가로 먼저 갔습니다.
원한는 약초를 캐고, 이곳저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 한컷식 하면서 자칭하여 부르는
무명초 농장을 올라 가 보았 습니다 ^*^
무명초는 순수 자연 농사꾼도 아니요, 농민도 아닙니다, 단지 고향에있는 2~30평 남짓한 산중턱에 조상님 산소옆에 땅이있어, 재미삼아 매년 친구에께 모종한판을 얻어 심어 봅니다.
1년내 가도, 퇴비도,약도, 그름도 주지를 앉는 순수 산속자연 식품임을 밝혀둡니다 ^*^
명초는 힘이없어, 비료도, 그름도, 약도, 이산중에는 가지고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무명초의 붉게타는 고추농사는 생에 최고입니다 ㅎㅎㅎ 무명초 스스로 대만족 하면서,
모종을 준 친구에께 감사 드립니다 ^*^
아름답고 조용한 고향의 강 입니다 ^*^
우리네 사람은 남여를 불문하고 맑은 물이 고여있는 다리밑이 모두가 고향이라죠 ㅎㅎㅎ
우리 고향에도 다리밑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2급수 강이 있습니다 ^*^
오늘은 이 약초를 캐러 왔습니다 ㅎㅎㅎ 무슨 약초 이겠습니까 ??
무명초 꽃 입니다 ^*^
무슨꽃인지를 몰라 무명초 꽃이라 이름을 붙혔습니다 ^*^
큰 거미가 한마리 있드라구요 ㅎㅎㅎ
옛날같으면 잡아서 꾸어 먹었 습니다 ㅎㅎㅎ 쫄깃,쫄깃하죠 ^*^
연꽃 인가요 ㅎㅎㅎ
무명초 입니다 ^*^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ㅎㅎㅎ ??
손데면 톡 터질것 같은 봉선아 꽃인가요 ㅎㅎㅎ
물망초꽃인가 ??
물망초 ??
아름답죠 ㅎㅎㅎ
연꽃과 연잎이라 ............
진흙쏙에서도 깨끗이 피어난다는 연꽃입니다 ^*^
연잎을 한컷더 했 습니다 ^*^
연 밥이라고 부르죠 ??
연꽃,연수술,연잎, 연밥, 어떼요 ㅎㅎㅎ
나를 잋지 마세요 ^*^
길가를 가면서..................
지금부터 내가 자칭하여 부르는 무명초 농장입니다 ^*^
수세미가 될려나 ???
호박이 열릴려나 ㅎㅎㅎ ???
통통한 가지가 늦어도 깨나 힘은 있어 보입니다 ㅎㅎㅎ
와~~~ 고추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지 ???
대풍이네, 대풍이라 .............
어~~메~~ 이럴수가 ^*^
무명초의 붉게 타는 고추 입니다 ㅎㅎㅎ
어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도, 꼭, 고추밭에는, 비료와,거름도주고, 약을 처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ㅎ^*^
순수 무농약, 하늘에서 내린 자연으로 자란, 무명초의 붉게 타는 고추임을 밝혀 둡니다 ㅎㅎㅎ
파란 치마쏙에 보이는 붉은 무명초의 고추, 조화롭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정말 처치 곤란이네 ㅎㅎㅎ
참으로 싱싱하지 않습니가 ??? ^*^
푸른 치마 밑에 붉은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 습니다 ㅎㅎㅎ
오~메~~이 일을어제 ....................
가지가 너무 탱탱 합니다 ㅎㅎㅎ
괜디다 못해ㅡ 곫아 터지는것 갔 습니다 ㅎㅎㅎ
올해 무명초의 고추농사는 대풍중에, 대풍이로 소이다 ^*^
다들 올해는 고추에 병이 들어 설농이라 하던데.................
오~~메~~ 왜 이렇는고 ???
이게 고추의 탄저 병인가 ??? 고추 나이가 100살이라...
미치겠네... 왜이리 고추가 잘되었지 ???
붉은 고추는 힘이없다고들 하지만, 무명초는 보기만해도 힘이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죠 ㅎㅎㅎ 그죠 ?? ^*^
이봐요 ^*^ ㅎㅎㅎ 확실히 보기 좋지않아요 ㅎㅎㅎ
오메~~우짜고, 휴~~휴~~~이리되면 우찌 되는 기고 ..............밑에 계속 봐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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