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6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명초어머님의 병간호일기 6월 6.30. 남들은 6월 한달이 또 지나간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반년이라는 긴세월이 지나간다. 어머님은 오늘도, 투석은 잘 받으셨다. 오늘따라, 사는게 참으로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한다. 남에께 도움을 청하지도, 받지도 않고. 혼자서 할려니 더욱 그러하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날은, 어머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