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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맨발산행/무명초

새벽 일찍 맨발로 선학산에 오르면,

뻐꾸기우는 소리, 딱따구리소리. 까치 소리, 이름 모를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최근에는 특히 

새벽부터 요란하게 들리는 소리가 있다. 한낮 더위를 피하여 새벽 일찍

예초기를 가지고 등산로에 있는 무성한 풀을 베는 소리가 요란하다.

 

나는 등산로에 이 무더운 여름에 풀을 베고 있는 이분들 옆을 지나면서,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간다.

 

지금 선학산 등산로와. 비봉산 등산로길에는

이분들의 크나큰 수고로 등산로길이 아주 깨끗하다.

무명초 블로그를 통하여 이무더운 여름, 땀 흘리고 고생하시는

이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무명초가 최초로 선학산을 산행했을 때. 첫인사를 나누었든 세분이십니다.

여자분의  맨발 건유를 받아, 무명초는 지금 까지 맨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0 ^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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