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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옥수암/무명초

무명초가 선학산에서 말띠고개의 봉향교를 지나

대봉정과 비봉산을 산행할 때마다

청초 우거진 골에 조그만 기와지붕만 보이는 것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옥수암" 이란 조그만 암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래 동안 벼루다가. 지인분과 동행하여 가보았습니다.

 

스님은 만나지 못하고, 무명초가 보고자 하는 "기와집 옥수암"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울창한 대나무와 숲에 쌓여 출입이 불가능했습니다.

 역사가 깊은 옥수암을 왜 이데로 방치해 두고 있는지

다음기회에 옆에 있는 스님을 한번 찾아갈까 합니다.

 

 

진주옥수암은 신라 진흥왕 13년( 548)에 염불선왕 법공이 창건했으며,

백제 위덕왕 54년( 577)에 지증 대사가 이곳에 석가 모니불상을

모시면서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백과사전.

▲청초 우거진 골에 보이는 기와집, 처음에는 몹시 궁금했습니다▼

▲말띠 고개  봉향교에서 아래로 보고 "옥수암' 안내 돌표시를 보고 찍은 사진.▼

"옥수암" 안내 돌표시를 보고 찾아갑니다

저~~ 기  기와집 암자가 보입니다,  끝까지 올라가 보았지만 암자로 들어가는 길은

인적이 끊어진 지 아주 오래되어 울창한 대나무 숲과 청초가 들어서 있어 갈 수가 없습니다.

 

다음날 지인분들께 물어서 알았습니다만,

우측에 주택 이곳에 스님이 거주하시고 부처님을 모셔 두고 있고.

저~ 기와집은 옛날에 산신각이었다 합니다,

다음에 무명초가 스님을 만나 그때는 상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흔적이 보이는데 울창한 대나무와  숲으로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0 ^ 영광입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사소한 이야기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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