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청국장을 아주 맛있게 잘하는
소문난 식당이 문화 예술회관 옆에 있다 하여
핸들을 소문난 "남가람 청국장 마을"로 돌렸습니다.
소문데로 청국장 맛이 아주 좋은 일품입니다
또한 이 식당 사모님의 친절도입니다.
무명초는 많은 식당을 가 보았지만,
이 식당 사모님처럼 친절한 주인을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식당 사모님이 직접 둘러보시고 모자라는 반찬을
푸짐하게 직접 다시 가져다주십니다. 맛있게 많이 드시라고.
無名草 曰 : 이렇게 찬을 푸짐하게 주시고
어찌 이문을 남기 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主人曰 : 손님이 우선이십니다. 라고 하십니다 *(*
전화 예약은 필수!!
첫째, 셋째 일요일은 쉽니다.
주인 사모님께 허락을 받았습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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