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겨울 철이 되면, 입맛을 돋우는 따끈따끈한 국물이 있는
맛있는 음식이 생각난다. 진주에서 제일큰
중앙시장 안에 있는, 아구탕 전문 집을 찾아갔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많은 손님이 계신다.
추운 겨울이라 따끈한 국물이 있는 탕이 좋은가 보다.
대구탕, 물메기탕, 아구탕. 등등... 통영에 살 때 많이도
먹어본 음식이라 아직 그때 입맛은 생생히 살아있다 *(*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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