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구경을 마치고 부두가 에 있는 간판도 없는
노상 카페가 유명하다 하여 찾아갔습니다.
이 카페의 건물은 옛날에는 외국으로 운행하는 선박의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전에 해운의 불황으로 창고가 폐쇄되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간판도 없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간판도 없이 부두가 에 있는 카페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합니다.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
카페 안 전체 내부입니다 *(*
외국에서 직송해온 원두커피 재료를 판매도 하고
즉석에서 커피를 내려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편안하게 않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의자도, 탁자도 없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편하게 앉아 커피를 마십니다.
손녀가 자기도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안 준다고 웁니다 ^(^
간판 없는 부두가 카페를 나오면서, 정박해 있는배를 뒤로 하고,
사랑스러운 딸과 손녀가 인정 삿을 놓습니다 *(*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하고, 무명초가 평소에 가고 싶은
사람 사는 모습을 생생 하게 볼수있는 자갈치 시장으로 갑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명절 인사/무명초 (64) | 2022.09.10 |
---|---|
추석 명절 인사/무명초 (57) | 2022.09.08 |
태종대/무명초 (135) | 2022.09.02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65) | 2022.08.31 |
호박 오리 샤브 샤브/무명초 (95)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