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회가 맛있는 철이다.
요 주음 전어는 빼가 약해 아주 맛이 있다.
가을 전어 구이는, 전어구이 냄새를 맡고,
집 나간 며느리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지인님을 모시고 해마다 자주 가는
사천 대포항 전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포항에 있는 횟집인데 해마다 몇 번씩 갑니다
옛날에는 배에서 바로 전어를 사서, 방파제에 앉아,
직접 회도 먹고, 구어도 먹고 자유로웠는데, 어촌계가 생기고 나서는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모두 다 횟집에서 주문해 먹어야 합니다.
수족관에는 씽씽한 전어가 가득합니다.
회 써리는 동작이 너무 빠릅니다 ^(^
전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는 킬로당 얼마?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한 쟁반당 얼마로 표기되었습니다.
전어회 大자 2개를 시켰습니다 *(*
전어회는 된장이 최고라 합니다만, 무명초는 된장과 초장을 썩었습니다.^(^
회덮밥에 전어구이 까지, 안 먹을 수가 없죠 ^*^
전어 구이 냄새와 구수한 맛에, 집 나간 며느리가 안 들어올 수가 없겠습니다 ^(^
아래 울로, 전어는 모두 무명초 목입니다 *(*
전어 머리에 깨가 서 말 들었다 하여, 무명초가 깨 서말을 다 먹었습니다*(*
한국 관광 공사에서 지정한 한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곳, 늑도 연륙교 다리.
존경하는 지인분들이, 하얀 풍차 집에 가서 팟 빙수를 먹고 가자 하십니다 ^(^
무명초가 아주 좋아하는 팥빙수입니다
젊은 사람만 이곳에 오는 줄 알았는데.
연세 높으신 분들이 생각 외로 너무 많으시더라고요
자리가 없어 대기표를 뽑았습니다. ㅎㅎㅎ
멸치 죽방렴과, 전어 잡이 배, 풍경입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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