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삼복) 뜻
복날의 복(伏) 자는 '숨을 복', '굴복할 복'으로 너무 더워서 숨는다는 의미로 즉,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고 해서 삼복으로 불리고 이 시기를 삼복더위라 부른답니다.
첫 번째 복날을 초복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 세 번째 복날을 말복이라고 한답니다.
초복 7월 16일 (토) / 중복 7월 26일 (화) / 말복 8월 15일 (월)
복날에는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하여,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는 풍설이 있다고 합니다. ^(^
무명초 같은 서민이 복날에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은 삼계탕인 것 갔습니다.
지인이 삼계탕 먹으러 가자 해서 동행했습니다.
마침 간집은 무명초가 잘 아는 집이었습니다
한때 이 집은 보양식을 전문으로 했으며,
무명초와는 인연이 깊은 집입니다,
이 집을 와본지가 15년 정도 된 것 갔습니다. 그 많은 이야기를 어찌 다 하리오...
올여름 삼복더위 무명초가 잘 이겨낼 수 있겠죠 ^(^,
중복날은 보양식으로 예약이 되어있으니 *(*
요 주음은 음식을 먹고 나면, 커피집을 많이 찾더라고요.
무명초는 별로 입니다만, 지인 따라가 보았습니다.
식당에 삼계탕 드시든 분들이 이 커피숍에 다시 오셨는데. 가까이서 먼저 인사를 하시기에,
알고 보니 두팀다, 모두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이분들 얼굴 본 지도 15년이 넘었습니다.
잊지 않고 알아봐 주시어 감사하다고 정중히 인사를 드렸습니다. ^(^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먹은 "에소시소" 커피가 생각나,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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