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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핑게 없는 무덤은 없다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의 일입니다. 명절이 지난 후,

기초생활 지원의, 차상위계층 혜택을 받고 있는 지인이,

자기 부모님 산소를 찾아가야겠는데, 날보고 차를 좀 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무명초는 아무 소리 안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돌아 가신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보는 것도,

자식 된 도리의 효도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지인이 미안해하지 않도록, 무명초가 먼저, 

명절 때가 되면 언제 부모님 산소를 찾아갈 것이야 하고 물어보고,

날짜를 정하면 해마다 같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도 지인과 같이,  지인의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길은 좀 멀기는 하지만, 지인의 부모님 산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차를 세웠습니다.

해마다 지인과 같이 가는 곳이라, 무명초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수많은 무덤을 보면서 무명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해 봅니다.

어~너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너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분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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