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라 하면서,
지인과 같이 한 번씩 가던, 닭국 집을 찾아갔습니다.
한적한 시골이지만, 음악이 있고, 조용하고 분위기 있으며,
농촌에서는 건축 양식이 최고로 아름다운 집입니다.
이곳은 한때, 도자기를 굽던 곳이며,
도자기 굽던 장인은 지금 지리산, 청학동
훈장으로 있으며,
다시 이곳에 아름다운 두 여인이 차와 양주를
팔고 있다 나가고. 지금은 생선구이와 닭국 집을 하고 있습니다.
무명초에께는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천 십 년 초반에, 진주 개천 예술 제때 "삼관회 "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예술제 구경과, 식사대접을 이곳 생선구이집으로 모셨습니다.
" 예사랑" 목판은, 청학동 훈장으로 들어간 무명초의 지인이,
이곳에서 도자기를 굽던 시절 직접 세긴 것입니다.
식사 후 주인이, 군고구마와 차를 한잔 줍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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