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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동의보감촌/무명초

산청 동의보감촌에 새로운 출렁 다리가 준공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다녀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구경 나온 사람도 한두 사람만 보입니다.

 

동의보감촌은 많이 가본곳이라

출령다리와, 허준 선생의 스승님이신.

류의태 선생님의 묘소는 빠지지 않고

둘러 보았 습니다.

무릉교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드니,

산 계곡 이름이 무릉계곡 이라, 무릉교라 명명 했다고 합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211m 출렁다리 무릉교

출령 다리라 하지만, 어찌나 견고하게 지웠든지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릉교 다리밑에 있는 인공 폭포수 입니다.

동의보감촌 전경.

허준 드라마에 나오는 "예진아씨 " 무명초가 가장 좋아 하는 여인상 입니다.

왜? 좋아하는지 그 이유는 일일이 말할수가 없네요^(^..

 얼마 전에도 이집에 와서 메기찜을 먹었 습니다만,

무명초가 찾는 집은 이집이 아니고,

초라한 기와집에 자라찜을 잘하는 집을 찾고있습니다.

주인 할머님께, 누과 될까보아 살짝 물었 습니다.

이근처 다리밑에, 자라찜을 잘하는 집이고,

그집에 ☞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할머님왈!!

그집이 바로 우리 집입니다 ^(^

그 사람은 주인이 아니고, 종업원 이었는데 이제는

몸이 아파 일을 못한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 옛집을 허물고, 그자리에 이렇게

새 건물을 멋지게 지워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귀한 손집 접대하려 다녔든 자라찜 잘하는

이름난 허술한 기와집 이었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휼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방문해 주시고 공감 눌러 주시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동의보감촌/ 사랑의 화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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