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거리에서 얼마 떨어 지지않는 곳에 있는, 파고다(탑골) 공원 을 가보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은 굳게 잠겨 안으로 들어갈수가 없었으며,
공원주변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서성이고 계셨습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든, 너무나 잘 알려진, 파고다 공원이라, 많은것을 생각 합니다.
탑공원·탑동공원(塔洞公園)·파고다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원각사터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1991년 사적 제354호로 지정되었다.
1992년 파고다공원에서 탑골공원으로 개칭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일제에 항거하는 민족봉화의 불이 붙여진 유서 깊은 곳이다.
‘파고다 공원, 한국 노인의 압축입니다’
파고다 공원의 노인문제는 한국 노인의 압축입니다.
거기에는 노인의 외로움과 고독이 있고, 성(性)과 빈곤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끝난 이야기가 아니고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되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외로움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빈곤의 정도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처] ‘파고다 공원, 한국 노인의 압축입니다’|작성자 국회의장 박병석
아래 기사는, 뉴스 칼럼에있는 것을 발취한것이며, 중간,중간, 많은 부분을 무명초가, 삭제했습니다.
탑골(파고다)공원, 이곳은 무료 급식을 좆아, 파격적이리만치 저렴한 인근 식당과 이발소를 찾아,
외로움을 삭혀줄 말동무를 찾아 탑골공원으로 출근하는 남자 어르신들의 세상이 됐다.
그들보다 경제력으로 더 무력한 ‘박카스 할머니’가 슬그머니 나타나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해 드릴께” 라고 박카스를 내미는 서울 안의 독특한 섬이 됐다.
‘박카스 아줌마 400명 활동, 주름진 성, 은밀한 거래’,‘정신지체 박카스 아줌마, 남편은 알고도….
‘여성 가난과 노인 성욕의 일그러진 결합’ 파고다 공원…. 우리 사회 노인 문제 현주소가 됐다.
이재용 감독이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윤여정 분)의 삶을 다룬 영화
‘죽여주는 여자’(2016년 개봉)를 착안한 것도 이런 신문 사회면 기사를 보고난 뒤였다.
그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회가 과거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나이 들어 감, 죽음, 노년의 가난함, 노인의 성 문제 등 사회가 더무시하는 여러 요소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인물이 박카스 할머니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손영옥 미술·문화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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