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가, 지리산 피아골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은 아직 5부 능선까지 내려 오지 않았으며,
이달, 중순경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르게 될것 갔습니다.
피아골 유래.
6,25동란 때, 피아골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계곡에 피가 넘쳐흘렀다고 해서
'피아골'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말도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고.
여기서 피는 '피'라는 한 식물을 말하는데. 한자로는 '직(稷)'이라고 쓰고,
피아골 아랫마을 이름이 '직전(稷田)마을'이, 있는데. '피가 많이 자라는 마을'이라는 뜻이랍다.
이름 없는풀, 초라한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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