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남악서원 (경남 진주) / 무명초

무명초는 오늘 남악서원 에서  "개국공 김유신".  "홍유후 설총". "문창후 최치원". 등

 삼현의 대제를 모시는 자리에 다녀 왔습니다.

(경남도 문화재 제12호.1983년)

남악서원 대제 해마다 (음력3월18일) 지내고 있습니다

남악서원 오시는길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통영 방면으로 오시다,

 (금곡, 연화산) IC 로  나오시면 5분거리 입니다


[도로명 주소]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명칭유래]
1919년 지방의 유림들이 중건할 당시 경주에 있는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 떠 남악서원이라고 명명했다.


[건립경위]
남악서원(南岳書院)이 처음 지어진 것은 680년경의 일이라고 하며,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김유신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 요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신령을 만나 삼국통일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형태]
당,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南北)의 축상(軸上)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간(間), 측면 2칸의 재(齋)가 각각 마주보고 있는 □자형(字形)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五樑構造)로 팔작지붕이다.


[특징]
서원의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간(前退間)이 없는 평면형태로, 김유신(金庾信)과 홍유후(弘儒候), 설총(薛聰), , 문창후(文昌候), 최치원(崔致遠)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진주시)로 지정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남악서원이 중수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이미 그 이전부터 김유신의 내력이 전해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의의를 지니고 있다. 또한 한국의 여러 위인들이 사당에 함께 모셔져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유래가 깊은 서원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진주누정지(晋州樓亭誌)』 (진주문화원, 1995)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남악서원 전경

남악서원 중수기념비

처사 김공 봉열 사적비


남악서원 보수 헌성비


대제를 지내실 분들 입니다

창방님 께서 제관 소개를 하십니다

남악서원의 "최 00" 원장님 께서 내빈 소개를 하십니다.

감사 하게도, 무명초 이름도 불러 주십니다.

오른쪽에 서 계시는 분은 "화당" 선생이라 부르는데, 이곳 관리인으로 계십니다


직위와 명성을 날리는 분들이 많이 참석 하셨 습니다

내빈님들은 무명초가 모두 아시는 분들 입니다.

오늘대제를 지내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창방님 등 "남악서원 대제위원" 님들 이십니다

무명초는 이분들은 잘 모르겠 습니다.

남악서원 "최00" 원장님  은 무명초를 무척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 입니다

무명초가 너무 오래 많에 찾아가서, 죄송스런 마음에, 용서해 달라고,

  대제위원님 들이 보시는 앞에서,최원장님께 큰절을 올렸 습니다

내빈 축사 (무명초가 잘 아시는 분입니다 )

내빈축사( 무명초가 잘아시는 분입니다 )

남악서원의 개요 설명( 잘아시는 분 입니다)

조심스럽게 돌계단을 오럼니다



 "개국공 김유신".   "홍유후  설총".  "문창후  최치원". 삼 성현의

 영정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되여 죄송 합니다().



삼 성현의 영정 앞에 참배 드립니다.


무명초가 깊이 존경하는,  "최 00"  남악 서원장님 이십니다.


오늘 최고로 수고 하신 남악서원 대제위원 님들 입니다

남악서원 대제 행사가 끝났 습니다.

처음 인사를 못드린 분께 인사를 드렸 습니다

오늘 최고로 고생 하신분들 입니다

최원장님, 무명초를 오라고 부르십니다. ^*^

김종필 전, 국무총리님의 삼국통일 이라 쓰신 액자가 있습니다

최원장님이 직접 편찬하신, 남악 서원지 입니다

2012년 무명초가 남악서원 대제에 종헌관 을 했다고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무명초는 가문의 영광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남악서원 대제 행사때 사진 입니다.



좌측 전주 서 있는 위쪽이, 무명초가 관리하는 밭이며,

 우측 벚꽃길로 올라가는 길이 남악서원 가는길 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등축제  (0) 2017.09.29
뚝방 가요제. 콩쿨대회 / 무명초  (0) 2017.09.27
진주 지우회/무명초  (0) 2017.04.06
공군 교육 사령부(경남 진주)  (0) 2017.04.02
무명초/ 란 경매장  (0)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