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명초가 가끔씩 다니는 "용주사" 절에서 합천땜에 방생을 같이 갔습니다.
관광차를 한대 대절을 했는데. 보살님 들이 생각 보다 많아 일부는 승용차로 왔습니다.
합천땜에 방생을 하면서, 무명초도 정성드려 깊은 염원을 빌었습니다.
합천땜은,1982년4월에 착공하여1985년 5월에 준공 하였으며,
총공사비는 2621억원이 투입 되었습니다.
합천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성하여 국립공원인 가야산과
해인사 등의 명소와 내륙 관광권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법담스님이 오늘, 방생 법회을 하십니다.
보살님들이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방생 준비를 하고, 촛불 컵에 소망과, 자식들의 이름을 적는 모습니다.
이 보살님은 무슨 기도를 저렀게 염원 하시는지....
컵에 촛불을 켜고, 소원과, 자식들의 이름을 모두 적었습니다.
방생 법회가 끝나고, 점심 공양을 하십니다.
돌아 오는길에 황매산 법연사를 둘러 보았 습니다.
이절은 무명초가, 합천에 거주할때는 없었던 절입니다.
합천 황매산 법연사는1992년 법화선원 으로 개원한뒤 초대 회주,
조연 스님이 1994년 법연사로 개명함, 영남 최대규모의
지장신앙 기도 도량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황매산 법연사 터는,무학대사의 수행처 이자,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도록 기도를 올린 곳이라고 알려저 있음,
신비와 기적이 일으나는 대법전(대웅전),조상전(명부전),만성전(만불전),
5층 황금사리쌍탑, 화랑등,을 갖춘 절입니다.
법연사 입구, 싸락 눈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모두 발걸음이 바쁨니다.
모두들, 지장보살상 이라 하드군요
안에 내부가 엉청 큼니다, 한번 둘러 보았는데,
무명초 개인 생각 으로는 보살님 들을 보고, 평소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좋은 생각이 아니라서, 여기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좀 색다른점이 있지 않은가요 ??
황금 사리 쌍탑
산에 비, 눈개비가 오는 관계로 빨리 내려 왔습니다
만성전 ( 만불상), 단면만 찍었 습니다
대웅전 에서, 아래로 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