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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장바구니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온종일 집에서 두문 불출 하고 있다가,

 까깝하여 오후늦게,설이 다가오니, 마트에  어떤 농산물이

 나오는가 하고. 한번 구경을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일상 생필품을 구매 하고 있었고,

2층 의류 매장 에는 텅텅 비워 있었습니다.

 

무명초도, 이번 설에는 무었을 선물 할까 하고.

 천천히 둘러보고 구경만습니다.

오늘 따라, 바람이 어찌나, 차갑고 많이 불던지

  옷깃을 세우고, 걸어 오다가, 어느 횟집. 수족관에 있는

 메기를 보고,

따끈,따끈하게 끓어서 한그릇 했으면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하루해가 이렇게 또, 저무는가 봅니다.

 

 

 

 

 

선물했으면, 하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생선이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

 

텅빈 2층 옷 매장

 

소주와 , 계란값이 많이 오른다고 했는데...

계란은 이미 수입이 되여, 다음주 부터 시중에 나온다죠.

장바구니가, 가득 합니다

오늘 같이 이 추운날,  따끈, 따끈한,

메기국 이라도 한그릇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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