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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산고사리/무명초

 무명초의 동창이 IMF 때 부도를 맞고 산중에 운둔 생활을 10 여년 넘도록 하면서 산에다가.

 손수 고사리 밭을 일구어 이제는 고사리 수확으로 대농을 일구어 산중에서 직접 재배한 고사리를

 생산 판매 하면서 생할 하고 있습니다.

명초가 마침 촌에 있는데 전화가 와서 고사리를 말릴수있는 그물망을 좀 사가지고 오라해서

예고 없이, 오늘 그 산중고사리 산밭을 직접 한번 찿아가 보았습니다

 무명초는 차를 산밑에 세워두고 저~높은 산정상으로 올라 갔 습니다

 고사리 수확을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큰산 전체가 온통 고사리 밭입니다.

 

여기 저기 온통, 고사리가 보입니다

 고사리를 한 광주리 땃습니다

 이렇게 고사리를 수확하여 경운기에 실고 내려갑니다

 무명초의 친구이자, 산중 고사리 생산자 입니다.

고사리를  경운기에 가득 실었 습니다.

 

산중에서 손수재배한 고사리수확에 땀은 흘리지만,보람이 있는것 갔습니다.

수확해 온 고사리는 가마솥에 넣어 쌈아 말립니다. 

 

 

 

 

산중에서 수확한 고사리는 이렇게 마지막 건조에 들어가 소비자들에께 직접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사리는 1키로에 8만원.

 0.5키로에는 4만5천원에 거래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