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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고들빼기의 효능 /무명초

 

 어제 지인이 고들빼기 액기서를 주어 먹고 있습니다

고들빼기가 어디에 어떻게 우리 몸에 좋은지 찾아보다가

좋은 자료가 있어 그분의 블로그에서 양해를구하고 펌해 와서 올려 봅니다,

채위한 고들빼기

 

 

 깨끗이 세척을 하고..(반드시 정수기물이나 생수로 세척을...)

 

 

 세척 후 물기을 말리고...(담금하는데 약간의 물기가 있어도 괜 찮답니다)

 

 

 물기 제거 후 잘게 썰어 설탕과 버무린답니다.

 

 

자고 일어나니 반으로 줄어들었네요.밑에는 약간의 액이 나와있고요.

 

 

 드디어 고들빼기 효소 완성입니다.

(준비한 설탕을 재료와 버무릴때 3/1정도를 남겨두었다가 담금병에 넣을때 맨 위에 재료를 덮어주면 끝..)

잘 숙성되기만을..

잠깐! 몇일에 한번씩 설탕이 잘 녹드록 저어 주는거 잊지말아야죠...ㅎㅎ

 

7월8일 평창청정지역에서 2kg채취한 것 추가 한 후의 모습입니다. 벌써 효소액이 많이 나왔네요

 

고들빼기의 효능.|  
 

 

1.고들빼기김치

제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역시 가을에 채취하여 김치로 담가 먹는 것이 제격이죠.. ^^

1)고들빼기(2단=800g)는 검은 잎은 떼어내고, 뿌리쪽을 손질하면서 잔뿌리를 제거하고,

소금물(물10컵 + 굵은소금1컵)에 담가 2일 동안 삭힌 후 깨끗이 씻어 물기 빼고,

(선선한 곳에 두고, 중간에 물을 한 번 갈아 주세요.)

 



2)물(2컵)에 찹쌀가루(3) 섞어 끓여 찹쌀풀 만들어 차게 식히고,

 찹쌀풀에 고춧가루(1/2컵), 멸치액젓(6), 새우젓(2), 꽃소금(0.5),

 설탕(2), 다진마늘(2) 넣어 양념장 만들고,

 



3)양념장에 고들빼기, 쪽파(단 1줌), 붉은고추(2개), 청양고추(2개) 넣어 버무리고 마무리.

 (밤(2개), 잣(2)을 넣어 주면 더욱 좋아요.)

 



 

 

일주일 동안 익힌 다음 먹어요.. ^^

 


 

 

2.고들빼기 의 효능

해독,충수염,장염,이질 ,화농성염증,청열,토혈,치통,두통,복통,건위.편도선

자궁염종기부스럼  등의  약리작용을함10월채취하고,김치로많이사용함

 

논뚜렁 밭두렁에 흔히 자생하던 고들빼기가 제초제등의 농약에 의하여 제거 되었기에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고들빼기를 재배하여 판매되고 있는데, 자연산에 비하여 쓴맛과 효능의 차이가 많으며

자생하는 고들빼기는 크기가 일정치 않고 잔뿌리가 많은게 특징이랍니다.

 

고들배기는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가우며, 간경화,간염,강정,건위,고혈압,구내염,만성기관지염, 부종,설사,식욕부진,

위염,유방염,음낭습진,종기,지혈,충농증항산화,항암,항종염,해열,혈액순화촉진 등의 엄청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야생초의 황제" 라고 합니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공학연구소 정동명교수(생체공학)는

"야산이나 논뚜렁 밭두렁에 자생하는 고들빼기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효과 등

성인병 예방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 의료기술 연구개발 촉진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간 고들빼기를 조사해 왔다고 합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비교

1. 잎끝 : 고들빼기는 뾰족하고 씀바귀는 둥글다.

2. 꽃 : 고들빼기는 꽃술이 꽃잎과 같은색이고 씀바귀는 꽃술이 검다.

3. 뿌리 : 고들빼기는 뿌리가 두껍고 씀바귀는 뿌리가 가늘다. 이젠 구분이 되시죠 ㅎㅎ

 

< 고들빼기 >

 

 고들빼기 : 잎이 날카롭고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

 

고들빼기 : 꽃술이 꽃잎과 같은색이다.

 

고들빼기 : 뿌리가 두껍고 2년정도 산다.

 

 

< 씀바귀 >

 

씀바귀 : 잎이 줄기에 별도로 붙어있다.

 

씀바귀 : 꽃술이 검은색이다.

 

 

씀바귀 : 뿌리가 가늘고 여러해 살이다. 잎의 끝이 둥글고 날카롭지 않다.

 

최근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봄나물이다.

뛰어난 항암효과 때문이다. 항암나물의  대명사로 떠오른 고들빼기. 이러한 고들빼기는 먼훗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어온 봄나물이었다. 비록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어떤작용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쌉싸름한 맛에 반해서 졸깃졸깃 씹히는 감촉에 매료돼 사랑받아온 봄풀이었다. 그랬던 고들빼기의 신비가 하나 둘 벗겨지면서 이시대에 최고의 봄 약초로 떠오르고 있다.

 

 

▶ 진정작용, 마취작용, 해열, 양혈, 소종, 건위,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악창, 부수럼, 종기를 없애는 왕고들빼기

키가크면서 끝에는 새순이 항상 올라오기 때문에 끝을 꺽어주면 가지를쳐서 여러 가지가 올라와 봄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잎을 계속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잎을 따서 물로 씻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살짝 으깨어 초고추장과 양념을 해서 생채로 먹어도 맛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부수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힐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나타낸다.

 

고들빼기의 효능

(효능: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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