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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58회 현충일 / 무명초

제58회 현충일

무명초는 올해도 변함 없이 재58회 현충일을 추념 하기 위해 새벽 일찍 대전국립현충원을 달려 갔 습니다

외 삼촌의 묘비를 바로 찿아가(14718) 경건한 마음 으로 업드려 정중히 절을 올리고

방명록에 무명초의 심정을 서명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옆에 참배하고 계시는  가족들이 멀리서, 그것도 친삼촌이 아니고, 외삼촌인데.

질부가 해마다 찾아 온다고 감동의 칭찬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뭉클 하고 감회가 새로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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