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 오래 많에 산중턱에 있는, 자칭 부르는 무명초 농장에 올라가 보았 습니다.
그동안에 가뭄이 심하여, 고추와, 가지, 호박이 어떻게 되었나 하여, 한번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고추대가 보입니다 ^*^
어성초가 꽃이 피었 습니다 ^*^
오이도 하나 달렸네요 ㅎㅎㅎ
이건 삼백초 이죠 ^*^
아~~호박도 좋으네요 ㅎㅎㅎ
뽕나무 잎 입니다 ^*^
껌게 잘 익은 오디도 보이네요 ㅎㅎㅎ
산속에 자연적 으로 자란, 천연 비아그라 입니다 ㅎㅎㅎ
오~~가지도 모두 살았어요 ^*^
꼬마 가지가 땡땡 하게 힘 있어 보이며,광채가 남니다 ㅎㅎㅎ
오!! 이 가지는 성을 낸것 같습니다^*^가지 대가리가 하늘을 보고 빳빳하게 섰어요 ㅎㅎㅎ
올해 가지 농사도 괜찬은데요 ㅎㅎㅎ
고추도 이제 달렸어요 ^*^
고추 농사도 괜찮겠죠 ㅎㅎㅎ
잘 되어야 할터인데 ...
지금은 이래도 수확 철에 가봐야 되요 ^*^
지금부터 수확 할때 까지는, 물,비료,거름, 약,은 일체 없어요^*^
자기들 힘으로 스스로 자라야 해요 ^*^
오메 ~~~~산돼지가 내려 온것 같습니다 ^*^
무명초 조상님 산소를 산돼지가 팟어요...우야꼬....
고추야 ~~
이제는 너희들 힘으로 끈기 있게 살아 남아, 고추를 주렁,주렁 달리게 하여라 ^*^
명초는 이 산속에, 비료도,거름도, 물도, 약도, 가지고 올라 오지 못한다...
오는길에 지금것 혼자 사는 노총각 호부라비 친구 집을 들렸 습니다 ^*^
어메 ~~~ 이렇게 큰 뽈통 나무는 처음 보았 습니다 ㅎㅎㅎ
큰 뽈통이 너무 많이 달려 가지가 휘어 집니다 ㅎㅎㅎ
어메~~ 환장 하겠네 ^*^
친구는 혼자 몸 이기 때문에 아에 뽈통은 포기를 하고 있 습니다 ^*^
큰 뽈통이 너무 익은 것은 땅 바딱에 많이 떨어저 있습니다.
나무 가지가 큰 뽈통의 무게를 못이켜 휘어 집니다 ^*^
너무나 아름답죠 ^*^
한폭의 그림 같은, 작품 같습니다 ^*^
무명초 뽈통을 열심히 따 먹었 습니다 ^*^
끝도, 한도, 없습니다 ㅎㅎㅎ
이것 봐요 ㅎㅎㅎ 와~~ !!!^*^
뽈통주 담을 려고 많이 땃는데, 친구가 더많이 따줌니다 ^*^
이뽈통 나무가, 우리가 아는 지인이 준 뽈통 나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그 지인은 오래 전에 고인이 되었고, 그때를 서로 이야기 합니다.
무명초가, 이 뽈통 다 어떻게 처리 할거냐고 물으니,
자기는 이데로 버리는 것이니, 날보고 따서, 시장에 가저 가라는 군요 ㅎㅎㅎ
뽈통을 정말 많이 얻어 왔 습니다 ㅎㅎㅎ
그기다, 가지에 많이 달린 뽈통 나무를 하나 꺽어 주면서,
집에 가져가 걸어 두라고. 차에 실어 줍니다 ㅎㅎㅎ
이 친구는 무명초의 처지를 알고, 마늘,양파,매실도 한봉지식,담아 주었 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명초 피리 투망/무명초 (0) | 2012.06.30 |
---|---|
무명초의 담금 매실주 (0) | 2012.06.18 |
제57회 현충일 (0) | 2012.06.06 |
무명초/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구경 (0) | 2012.06.03 |
무명초의 당금주 (0) | 201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