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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아~~지리산

 힘겹고, 무거운짐을 지고 있는 아비의 등위 보짐에, 앉아있는 자신의 짐을 덜어주기 위하여,

자기가 가야할 처지를 일찍 부터 알고 있기에,

대학1년을 마치고, 곧바로 군에 지원하여 복무기간중 열심히 공부한 노력으로,

 제대와 동시에, 뜻하는 봐를 승취하고, 아비의 무거운 짐하나를 내려 놓았다는 기쁨에 .

혼자서  지리산 정상에 올라, 얼마나 가슴에 담아 있던 한을 외치고 왔는지 모름니다. 아들의 지리산 담방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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