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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어릴 적부터 조그만 농촌의 한동네에서 같이

자라고큰 고향 친구가 제일 맨맨하고 좋은가 봅니다.

모두가 성인이 되었어도, 오늘처럼 이렇게 고향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초졸 한 저녁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