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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제주 산방산/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제주 산방산은 높이 395m이며, 모슬포로부터 동쪽 4㎞ 해안에 있다.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 및 화산사층을 뚫고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 1966년 천연기념물 제182-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또한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 산의 남쪽에는 화산회층이 풍화된 독특한 경관의 용머리해안이 있으며, 

이곳에 하멜 표류 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다. 제주 10경의 하나이다.

산의 남쪽에는 화산회층이 풍화된 독특한 경관의 용머리해안이 있으며, 

이곳에 하멜 표류 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다. 제주 10경의 하나이다.

(백과사전 설명) ☞이 산에는 옛날 한 포수가 한라산에 사냥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산신의 궁둥이를 활로 쏘자 산신이 노하여 손에 잡히는 대로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진 것이 날아와 산방산이 되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무명초가 보니,  이곳에 산방산 안내도가 2곳이 있는데. 설명이 각각 다르다.

한 곳에는 산신의 궁둥이 이고, 또 한 곳에는 옥황상제의 궁둥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어느 하나든지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안나 싶어.

무명초는, 제주 문화재청과, 서귀포 관광진흥과에 전화를 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