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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고니/무명초

자전거를 타고 남강뚝을 따라 가다가,

상평교 다리밑, 남강에 고니떼가 많이 모여 있어,

애마를 잠시 멈추고 남강에서 노는 고니

모습을 한참 구경 했습니다.

 

고니는 추운 러시아에서, 짝을 지워

우리 나라로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에 천연기념물 제201호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남강에서 자유롭게 노는 "고니" 떼가, 무명초의 애마를 멈추게 합니다.

어디선가 짝을 지워 고니가, 날아 와서 모임니다.

고니 울음소리가 크게 나드니,  자기들끼리 서로 싸움을 합니다.

다른 숫 고니가, 남의 암 고니를 탐하여,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명초가 조류 이름을 정확히 몰라,

구경하고 계시분께 여쭈어 보니 " 고니 " ( 일명 : 두루미 ) 라  하십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휼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방문해 주시고 공감 눌러 주시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니 / 사랑의 화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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