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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명초의 세상사는 이야기

술을 많이 먹고난후, 아침 해장국으로서는 딱 좋은 홍천뚝배기 입니다.

`93년인가, `94년도 인가, 무명초의 실화 이야기 입니다.

무명초는 술을 너무 많이 먹었고,  2~3차는 꼭 노래주점이나, 나이트 클럽을

찾아 갑니다,  이날이 꼭,  그때 10월의 마지막 밤 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사진의 주변은 유흥 업소가 많은곳입니다

 

홍천뚝배기 바로 뒤에 지금도 나이트 클럽이 있습니다.

술취한 무명초는 혼자 나이트클럽을 찾았고,

마침 그곳에는 술취한 여자가 혼자서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 습니다,

 

처음본 여자와 무명초가 술이 취하여 얼마나 엉켜 놀았던지~ 중략.

이틀이 지난후 일찍, 이여자가 무명초의 직장을 찾와서, 나와 눈이 마주 첫습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이 여자와  무슨일이 있었 드라면, 무명초는 직장을 잋을뻔 했습니다.

영원히 잋지 못할, 낮슬은 술취한 여자와 함께한, 10월의 마지막 밤, 실화 입니다.

배추시래기로 넣어 끓인 뼈다귀 해장국이라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푹 꿇인 뼈다귀 해장국이라, 고기를 젓가락으로  발라서 먹는 맛도 있습니다

무명초가 뼈다귀 해장국 한그릇을 깔끔히 비웠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휼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방문해 주시고 공감 눌러 주시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홍천뚝배기/ 사랑의 화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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