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가, `78년도에 최초 사회 발을 놓으면서, 첫 직장 생활을 할때,
오른쪽에 계신분을, 맨 처음 모셨든 상사 분 이십니다
1934년생 이며, 부산 법대를 나오셨습니다.
무명초가 몸담은 동일 직종에 계시는 수많은 분들 중에서도,
그당시 부산 법대 출신 으로 최고의 학벌을 가지신 분 이십니다.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는 4대천왕 짭뽕 을 드시고 십다 하시여,
지금도 아주 가깝게 지내고 계시는 좌측 지인분과 같이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최 고령의 선배님께서는 저의 이름 석자 를
기억하시고 정확히 불러 주셨습니다
" 마음이 천리면, 지척도 천리요, "
" 마음이 지척 이면, 천리도 지척 이다. "
옛 성인의 말씀을 생각 해 봅니다,
짬뽕이 어짜나 맛있든지, 짜장면도 추가로 한그릇씩 주문 했습니다.
이름 없는풀,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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