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 찜질방 전경입니다/산청 성철스님 생가 겁외사에서 약10분 산청쪽으로 가면왼쪽 산위에 예담 숯불 찝질방이 있습니다
좌측 건물이 사우나실이며, 우측건물은 식당, 연기 나는 뒷편이 숯찜질방 입니다
향토로 만든 식당 전경 입니다 멋지죠 ^*^
예담이라는 것은 현재 이마을에 우리나라 전통 기와집을 집단으로 보존하면서 문화재로 지정 되어있습니다
식당 입구 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이 통로로 들어가서 찝질방으로 바로 올라 가는 길입니다,소나무껍질로 기와 모양으로 덥어 두고있습니다.
참숯나무가 불에 달구어 젖습니다 ^*^
불에 달구어진 숯불을 담아 다른 찜질방 옆으로 이동시킴니다 ^*^
저렇게 달구어진 숯불의 온도는 과연 몇도나 될까요 ?? ㅎㅎㅎ
예쁜 세네기들 참으로 예쁘고 귀엽죠 ㅎㅎㅎ
향토방 식당에서 점심 식사가 시작 되었 습니다 ^*^
故 박정희 대통령이 즐거 마셨다는 CHIVAS17년산, 3잔 마시더니 맨좌측 아가씨는 정신을 못차리네요 ㅎㅎㅎ
식사후 한판 벌어젖습니다^*^ 빈자리가 명초자리입니다 ㅎㅎㅎ 명초는 한판 쉬는사이 사진 찍는다고 잠시 일으셨습니다 ^*^
숯불에 꾸운 계란과, 고구마,대봉,아가씨들앞에 있는것은 전남에서 날아온 홍어를 잘들 먹네요 ㅎㅎㅎ
별미중에별미, 홍어입니다^*^꽁꽁얼은 홍어를 손으로 때어 막걸리 안주로 삼습니다 ^*^ 명초는 홍어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관계로 많이도 먹었 습니다 ^*^ 오늘의 최고 명품은 전라도에서 택배로 날아온 홍어였습니다 ^*^
숯불이 달구어진 불앞에 아점씨들이 앉아 계시네요 ^*^
이름없는 풀, 무명초의 일행 입니다 ^*^ 참으로 예쁜 세네기들이죠 ㅎㅎㅎ
소나무 껍질로 만던 원통을 눈여겨 봐두세요 ^*^ 2인 1실 찜방 입니다 ^*^
문이 잡겨있는것 같았으나 살짝 열어보니, 아직 두사람이 동침한 흔적이 역역했으며, 퇴실하지않고 잠자리에서 일으나
방금막 찜질방으로 나간 흔적이 그데로 있었습니다, 흔트러진 이부자리...화장품...벗어둔 남녀의 옷이며...
명초는 속히 문을 닫았습니다 ^*^ 내부 사진도 한컷 했습니다만, 비공개 합니다 ㅎㅎㅎ왠지? 아시겠죠 ㅎㅎㅎ
숯불 찜을 마치고 사우나 실에서 방금막 나오는 사람들을 볼수 있었 습니다^*^ 저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죄송한 마음으로 살짝 한컷 했습니다 ^*^ 어때요 ? 멋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