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무명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무명초 코스모스 활짝핀 남강 뚝방길을 어머님을 휠체에 모시고 얼마나 많이 나왔던가, 나는 지금 이길을 다시 걸어며 어머니 ~~~하고 불러보지만, 어머님은, 영원히 대답이 없으시다~~~ "꽃이 좋다고, 탐하지 말고, 모진 손으로 꺽지 마라, 꺽인 자리에는 눈물이 난다" 어머님이 이 뚝방길을 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