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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

진주 무명초 2013. 6. 23. 17:25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쉬지 말고 배워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모든 것을 수용 하라.
배타하면 제명대로로 살지 못한다.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자들이 좋아 한다.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쉬라.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 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 받는다.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여행을 즐겨라.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 이다.

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 지킨담?

한 두마디만 유념하시라.
낚시꾼이 방죽안 고기 모두를 잡읍디까?
낚시에 걸리는 놈만 잡지요


긍정(肯定)의 힘
1975년 여름 어느 날,

朴正熙大統領이 現代建설의 정주영會長을

청와대로 급히불렀다.

"달러를 벌어들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일을 못하겠다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 오십시오.

만약 정 사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抛棄)하지요.”

정 회장이 물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도 석유파동으로 지금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 하는데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선뜻 일하러 가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 일할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을 할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 공사를 할 수
없는 나라 라는겁니다.”


"그래요, 오늘 당장 떠나겠습니다.”
정 주영 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정희 대통령을 만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꾸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뭐요!”


“1년 12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고요”


“물은?”

“그거야 어디서 실어오면 되고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되고요.“

박 대통령은 부저를 눌러 비서실장을 불렀다
.


"임자,

현대건설이 중동에 나가는 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와줘!”

정 회장 말대로 한국 사람들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일을 했다.


세계가 놀랐다.

달러가 부족했던 그시절,
30만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몰려나갔고

보잉 747 특별기 편으로 달러를 싣고 들어왔다.

사막의 횃불은 긍정(肯定)의 횃불이다.
긍정(肯定)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긍정(肯定)은 천하를 얻고,
Positive thinking gains the whole world

부정은 깡통을 찬다.
Negative thinking is reduced to begging

= 옮겨온 글 =




 



 

 

출처 : 가슴이 따뜻한 사람
글쓴이 : 아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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