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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남강 오리 짝짓기/ 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사진 출처 : 소산 황상문 사진 작가님이 진주 남강변에서 찍은 오리 짝짓기 사진 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실안 개불/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겨울철 1월~3월 까지는 실안 개불이 최고로 맛이 있을 때이다 먼~데서 오신 손님이 쫄깃, 쫄깃, 하고 달콤한 실안 개불을 먹고 싶다 하여 실안으로 달려갔다. 실안은 죽방 멸치도 유명하다. 평소에 한 번씩 가는 실안 횟집으로 갔다. 할머님은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그런데... 아뿔싸 ~~~ 요 주음은 통 개불이 나오지 않는다 하신다. 어쩌나... 여기까지 왔으니 회라도 먹고 가야지... 그래서 사전 전화를 해 보고 와야 하는 게 맞나 보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용주사/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의 고향에 조그마한 용주사란 절이 있는데. 오늘이 마침 동지이고, 용주사 법담 스님의 회갑이라, 축하도 해드릴 겸, 동지 팥죽을 먹어야 일 년 내내 액운을 좇아내고 길하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무명초는 오래전부터 법담 스님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24년 새해 소망이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립니다 ()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밀양8경/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잘 알고 계시겠지만, 밀양 8경을 소개드립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밀양 호박소 /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를 지극히 사랑해 주시는 지인분의 부름을 받아 밀양으로 기수를 돌렸습니다 지인분의 농장을 둘러, 밀양 8경 중에 하나인 "밀양 호박소 & 시례 호박소"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지인분의 농장입니다. ▼ ▲ 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특수한 과일을 해마다 선물로 받고 있습니다▼ ▲ 300년이 넘은 사과나무입니다 ▲ ▼ 밀양 호박소 & 시레 호박소,에 들어가는 입구에 백연사 절이 있습니다. ▼ ▲ 참으로 고마우신 지인 2분입니다, 한분은 창원, 한분은 밀양, 계시는 분이십니다. ▲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남강 철새/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겨울 철새가 진주 남강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잔잔한 맑은 물에 자유롭게 철새들이 놀았으면 좋으련만 철 따라 움직이는 새라 하여, 철새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독수리를 보고 갔더니, 날아가 버립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모형 비행기/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진주에 공군교육 사령부가 있고, 인근 사천에, 공군 부대가 있어 그런지 남강 둔치에, 모형 비행기 띄우는 사람들이 있어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무명초의 아들도, 공군 교육 사령부에서 훈련을 받고, 사천 공군 부대에서 , 군복무 제대를 했어 그런지 모형 비행기를 날리는 것을 유심히 구경을 했습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서포굴구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해마다 추운 겨울 이맘때면 바다 굴구이 생각이 난다 점심 겸 해서 서포 굴구이 먹으러 갔는데, 웬걸, 예약 손님을 받는다고 빈자리가 없다. 안면을 보아 계우시 자리 하나를 마른 해준다 12월 마지막 토요일 10명 예약을 미리 해두고 왔다. 토, 일요일은 자리가 없으니 빨리 오라고 하신다. 좌측 10개 테이블은 모두 예약석이라 세팅을 다 해 두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마지막 단풍/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 보는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 인가 봅니다. ▲ 무명초가 쌓아둔 돌탑옆에 연세가 많으신 노인 한 분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시고 계시여, 한참을 유심히 지켜보았더니, 불편한 몸으로 도토리(굴밤)를 줍고 계셨습니다. ▼ ▲떨어진 낙엽이 쌓여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데. 어느 날 아침 등산길을 올라가니, 이렇게 깔끔 하게 청소를 해 두었습니다. 등산로를 오르는 모든 분들은 한결 같이 고마움에 칭찬이 자자 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 무명초는 이고마움을 정확히 직접 전할 수 있습니다만,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이유박스/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이유 있는 간식 박스 "이유박스" 정부에서 주관한, 청년 창업 아이디어 에 최우수로 지정되어 "골고루 식습관 유아식" 책자가 12월 5일 전국 메이저급 서점에서 동시 출판 한다고 합니다.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엄마가 차려준 간식. "이유박스" 는 어린이 건강 간식문화를 선도 하는 기업으로 섰습니다 " 골고루 식습관 유아식" 책자를 소개합니다. ▲ 책자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작은 손녀 입니다 ▲ ▲ 큰 손녀 입니다 *(* ▲ 작은 손녀 입니다*(* ▲이번 책자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작은 손녀 입니다▼ ▲책자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작은 손녀 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선학산 운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이른 새벽 선학산 정상에 올라 한 폭의 그림 같은 운무의 움직임을 바라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통영케이블카&이순신공원/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남해안 한려수도를 내려다봅니다. 눈에 보이는 섬 구석구석은 이곳에 거주할 때 다 가본 곳입니다 청춘의 좋은 시절은 이곳 충무(통영)에서 다 보냈습니다 아름 다운 추억이 모두 새롭게 떠올라 미소를 지워 봅니다. ▼이순신 동산은 새롭게 조성되어 처음 가 보았습니다. ▼ ▼통영 케이블카 ▼ ▼ 동양의 나포리라 불리는 , 통영항. ▼ 앞에 조그만 항구는 산양면 영운리항입니다 우측 건물은 통영 마리라 리조트와 요트 경기장, 좌측은 유람선 터널입니다. 좌측, 저 ~ 멀리 보이는 다리가 거제 대교 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통영 미래사 /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이야기 통영 미래사(彌來寺) '미륵부처님이 오실 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찰이다. 1951년 효봉(曉峰)의 상좌였던 구산이 석두, 효봉 두 승려의 안거를 위해 2∼3칸의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1954년에 법당을 낙성하였고, 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 1977년 6월 토굴 중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에 대웅전을 중건했다. 미륵산 중턱의 해발고도 270m 기슭에 자리 잡은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고찰은 아니지만 티베트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 3 과가 봉안되어 있고, 한국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의 범종루가 있다.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편백숲에서 힐링 산책의 좋은곳이다. 위치: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우) 53085. 구지번) 산양읍 영운리 915번지.. 더보기
통영활어시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통영 활어 시장입니다. 통영시의 1번지라 할 수 있는 통영의 나포리 통영(충무) 항구입니다. 활어시장이 있고, 충무 (통영) 김밥거리, 꿀빵 거리가 있으며 동피랑과 남망산 공원, 이순신공원이 집결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곳이 여객선 터미널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남동으로 이전하고 없습니다 무명초는 `72.2~ `89,2, (17년). 이곳 충무에 사회 첫발을 내려놓은 곳입니다. 제2의 고향 충무에서, 인생사 모든 것을 다 배웠습니다 아름다운 추억들이 산처럼 쌓여, 영화의 필름처럼 머리에 떠오릅니다. 소문난, 통영(충무) 김밥을 먹고 가야죠 *(* 갑자기 통영에는 꿀빵이 유명해 젖습니다, 통영꿀빵의 원조 집은 도남동에 있습니다 꿀빵을 사 먹기 위해서 사람들이 긴 줄을 서야 합니.. 더보기
충무공 유람선 별빛투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충무공 크루즈와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통영 밤바다 여행. 충무공 유람선 별빛투어 위치: 경남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 유람선 터미널. 신분증 필수지참. 충무공 유람선 별빛투어. 소요시간: 1시간 10분. 출발 ☞ 유람선 선착장 ☞ 국제 음악당 ☞이순신공원 ☞디피랑 ☞ 통영 강구안 ☞충무교 ☞통영운하 매주 토요일은 충무공 크루즈 배 선상에서 불꽃쇼 이벤트 있음. 동양의 나포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통영의 밤바다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아름다운 운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아름다운 운무가 자연을 최고로 아름답게 만듭니다 운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의 아름 다움도 수시로 바뀝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낙엽이 가는길/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니 그렇게 무성하든 나무 잎이 낙엽 되어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라 하더니. 무명초사랑은 낙엽 따라가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선학산의 운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새벽 일찍 선학산 산봉우리에 오르니 운무가 사색하여 산의 형체밖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운무의 이 아름다운 관경을보기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새벽 일찍 선학산을 오르시는가 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자전거 트레킹/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진주 남강변을 따라 잘 만들어 놓은 자전거 도로를 달려 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더보기
남인수 가요제/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남인수 기념사업회 총괄 본부장님으로부터 직접, 제1회 남인수 가요제에 참석해 달라는 전화 와, 초대장이 왔습니다. 진주에서 열리는 제1회 남인수 가요제이고, 무명초가 총괄 본부장님을 잘 알고, 가황 남인수 님의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참석하겠다 했습니다. 故, 남인수 선생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아래 사진은 2020년 10.11. 무명초 혼자서 남인수 선생님의 발자취를 찾아가 본 사진입니다 고, 남인수 선생님에 대한 개략 소개 원래이름: 최창수(崔昌洙). 본명: 강문수(姜文秀). 예명: 남인수 (南仁樹). 최창수 어머니가, 진주강 씨 문중으로 개가하여, 강문수로 바뀜. 1918.10.18.生(진주)~1962.6.26.卒(서울. 향년 43세, 폐결핵). 1962년 남인수선생이 폐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