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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두량 메기탕/무명초 듯 없는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입니다. 진주시 인근에 있는 사람들은, "사천 두량 못" 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두량 못이 유명해서가 아니고, 두량 못 옆에 있는 " 두량 횟집 메기탕 " 이 유명해서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두량 메기탕" 이 생각나서 지인분과 같이 동행합니다. 논밭길 사이를 지나 길을 정확히 몰라. 길가는 분께 물어서 갑니다. 매운맛이 얼큰이 담긴 메기탕... 그 옛날의 좋았든 추억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 , 겉모양은 20여 년 전 그 모습 그 데로의 집입니다. 얼컨한 메기탕,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꽃게에서는, 못의 흙냄새가 약간 납니다만, 전에도 이 맛에 먹었습니다. *(* 주인 할머님이 꺼려 주시는, 메기 매운탕이 맛이 좋습니다 *(* 무명초는 메기탕 한..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이야기 바다회가 먹고 싶어 지인분과 아는 집에 갔더니. 싱싱한 회에, 초밥, 지찜, 멍기 등등..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특히나 무명초가 손수 해 먹고 싶었든, 개란 찜에, 쿵쿵한 냄세가 독한 홍어까지 나왔습니다. 개란은 어떻게 찌는지 상세히 들었고, 홍어가 특별히 맛있어 좀 더 달라고 하여 추기로 먹었습니다*(* 해를 먹고 나면, 얼큰한 매운탕으로 식사를 해야죠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갈치 조림/무명초 컴을 잘못하는 무명초가 블로그 개편으로 홍역을 치릅니다. 개편된 블로그에 들어가니, "무명초" 를 누가 사용하고 있다 하여, 닉네임을, "진주 무명초" 로 바꾸었습니다. 새로 개편 되것이 너무 어려워서 블로그도 접을까 생각도 합니다 잘 아시는 블로거 님들이 계시면,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인과 같이 점심을 맛있는 갈치조림으로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이 있어 보입니다 ^(^ 옛날에 먹었든 그 맛이 되살아 납니다 ^(^ 오랜만에 먹어보는 갈치조림이라 맛이 있습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사는 이야기 하연옥 하면, 진주에서는 최고로 냉면이 맛있는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한 손님이 오시어, 하연옥 냉면과 육전이 먹고 십 다하여 모시고 갔습니다. 냉면과 육전은 맛이 이었 습니다만, 무명초도, 커피는 이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식당 밖의 건물 입구에서 커피를 먹을 수가 있는데. 무료가 아니고, 유료로 제법 큰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합니다. 손님 왈, 이렇게 큰돈을 벌면, 프리마 커피라도 무료로 한잔 먹을 수 있도록 하지 하십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무명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신 지가 오늘이 벌써 3년째 입니다. 어머님 제사 날이 되니, 돌아 가신 어머님 생각이 너무 납니다. 병원에 계실 때, 우리 집이 제일 좋다, 집에 가자 하시던, 어머님을, 집에 모시고 와서, 아들 옆에서 침대를 나란히 하여 , 5년동안, 많은 이야기도 하시고, 유언까지 남기시면서, 편안하게 보내실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어머님의 행동을 보시면, 무명초는, 천당과 지옥이 있고, 저승사자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49제는 무명초의 고향에 있는 " 용주사 " 절에서 지냈습니다. 어머님이 무명초 옆에 항상 누워 계시던 침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 극락 왕생 하소서 ()()()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한양설렁탕 존경하는 지인분들과 식사를 자주 합니다. 지인분들과 " 한양 설렁탕" 집을 찾았 습니다. 무명초가, 직장의 장이라면, 이분들을 책임자로 요직에 앉히여 운영하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일하시는 것을 보면, 책임감과, 뒤 마무리까지 깔끔히 정리를 하시는 열성과 책임감이 아주 강한, 존경하는 분들이십니다. 아주 큰 고급 식당 입니다 ^(^ 한 마리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 도가니 수육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 냉면으로 식사를 맛있게 합니다^(^, 무명초가 오늘 과식 한것 갔습니다 ^(^ 무명초가 고희를 넘긴, 사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차후에 거만 둔다 해도. 이분들의 고마운 생각을 두고, 두고,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 더보기
초복 삼계탕/무명초 초복 중복 말복 (삼복) 뜻 복날의 복(伏) 자는 '숨을 복', '굴복할 복'으로 너무 더워서 숨는다는 의미로 즉,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고 해서 삼복으로 불리고 이 시기를 삼복더위라 부른답니다. 첫 번째 복날을 초복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 세 번째 복날을 말복이라고 한답니다. 초복 7월 16일 (토) / 중복 7월 26일 (화) / 말복 8월 15일 (월) 복날에는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하여,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는 풍설이 있다고 합니다. ^(^ 무명초 같은 서민이 복날에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은 삼계탕인 것 갔습니다. 지인이 삼계탕 먹으러 가자 해서 동행했습니다. 마침 간집은 무명초가 잘 아는 집이었습니다 한때 이 집은 보양식을 전문으로 했으며, 무명초와는 인연이 깊은 집.. 더보기
황포냉면/무명초 진주에 냉면이 맛있다고 이름난 가계가 더러 있습니다만, 황포냉면 이집이 전국3대 진주냉면 맛집이라고 합니다. 무명초는 해마다 이 집을 꼭 한두 번씩 들립니다. 점심시간이 아직도 멀었는데. 가게 않은 손님이 꽉 찼습니다 무명초도 번호표를 뽑고 잠시 기다리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30 ~ 19:30/공휴일: 10:30 ~ 20: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4:30 ~ 17:00/공휴일: 15:00 ~ 17:00 / 휴무일 없어요! 점심시간이 아직 멀었는데, 웬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식객 허영만 화백 선생님의 싸인과 캐릭터가 걸여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면이 최고 인가 봅니다, 다들 맛있게 드십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 더보기
진주 지우회 무명초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진주 地友會 모임입니다. 평생을 한직종의 같은 일을 30년 이상 함께 하신 분들이십니다. 모두가 보고 싶은 얼굴이요,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 이번에는 무명초가, 올여름 무더운 폭염과, 코로나를, 잘 이겨 내시라고, 여름 철에 최고로 몸에 좋은, 보양식, 백숙을 드시도록 했습니다. 서로 마주 보시고, 건강은 어떻냐고 물어도 보시고, 세상사는 많은 이야기 하시면서, 천천히 드시라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하신 몸으로 참석 해주시여 감사하다고, 무명초는 정중히 인사 올렸습니다. 세상 사는 많은 이야기 서로 나누시니, 참 좋습니다 ^(^ 회원 95%가 밝은 얼굴로 참석 하셨습니다 *(* 지우회 모임에 연세 높은 신, 원로 분들이십니다. 닭튀김과 백숙, 선택을 잘한 것.. 더보기
물회/무명초 폭염경보가 내려 나들이 하기에는 너무 덥다. 가까운 곳에 지인과 같이 시원한 물회로 점심을 먹는다. 회를 잘게 썰어 해산물과 채소를 양념하여 얼음을 부어 먹는 물회는 맛이 있을 분더러, 무더운 열기를 시키는데 충분하다. 물회의 역사는, 일이 바쁜 어부들이 배 위에서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해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친 회를 물에 부어 마시듯이 먹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허복수" 씨라는 분이 포항시 덕산동에서 ‘영남 물회’를 열고 물회를 팔기 시작한 것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처음 먹는 물회라, 달콤, 매콤, 시원한 게 맛이 있습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 더보기
북망산천 가는길 / 무명초 무정한 세월아 ~ ~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자고 간다는데. 너는 어찌 쉬어 갈 줄을 모르고 앞만 보고 가느냐... 발걸음이 무거운 무명초는 이제는 너를 따라갈 수가 없구나. 무정한 세월아 ~ ~ 너 먼저 가거라 ~ 무명초는 한 발짝 뗄 데마다 쉬어 갈 수 있는 인생의 완행열차를 타고 가련다... 무명초와 같이 하는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 북망산천을 떠난다. 이 친구를 본 지가 2달이 체 안되는데. 이렇게도 바쁘게 북망산천을 떠난다. 해마다 무명초는 이 친구에께. 명절 때마다, 벌꿀을 2박스씩 구매를 한다. 그럴 때면, 꼭 잊지 않고 벌꿀 한통이나, 포리 폴리스 한 병을 준다. 이 친구는 평생을 양봉하는 것 밖에 모른다. 사회 활동은 거리가 멀다. 무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