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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모란꽃/무명초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

모란꽃의 전해지는 이야기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료출처: 백과사전.

사진 출처 : 소산 황상문 작가 선생님

▲소산 황상문 작가  선생님과 사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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